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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 메르스관련 사랑의 헌혈행사와 평택지역 농산물 직거래 추진

기사승인 15-06-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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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 여파와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경찰관, 행정관, 의경 등 광명경찰서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와 평택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먼저 광명경찰서는 󈥯년 06월 22일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서내 주차장 내에서 대한 적십자사 혈액원 차량 2대를 지원 받아 이명균서장외  여러 직원들이 자진하여 헌혈에 적극 동참하였으며,

 

사랑의 헌혈행사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시민들의 헌혈 참여율이 급감함에 따라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현상을 해소하고 사회적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명경찰서에서는 기록적인 가뭄과 메르스로인한 농산물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기위해 평택지역의 농산물 블루베리, 체리, 토마토등을 직거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광명경찰서의 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6. 17(수)~ 6.22(월) 4일간 진행되었으며 구입내역으로는 블루베리, 체리등 300만원상당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여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및 가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는 등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한 전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광명경찰서 이명균서장은 “메르스 및 가뭄에 대한 대첵에 총력을 기울이고 헌혈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여 헌혈에 적극 동참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며 시름하는 지역농가평택지역 농산물 구입을 통해 지역경제를 지역농가의 시름을 덜어주는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자”고 전했다.

 

 

광명매일신문

<저작권자 광명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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