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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운 도의원, 뉴타운 해제 지역 주민 정담회

기사승인 21-07-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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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5동 뉴타운 해제 지역(8구역) 정비사업 추진

3080+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가능성 검토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광명2, 도시환경위원회)은 6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5동 뉴타운 해제 지역(8구역) 주민들,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와 함께 정비사업에 대해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위 8구역은 상업지역·노후빌라·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2015년 뉴타운 재개발이 무산되었다. 올해 초 주민들이 모여 다시 가로주택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건축업자들이 노후 된 단독주택 2~3채를 매입하여 신축빌라를 계속 짓고 있어 현재 8구역은 노후도 충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담회에 나온 GH관계자는 3080+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해 설명한 뒤 주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비사업 관련 개정법에 맞춰 시행령·조례 개정 등이 완비되는 9월쯤에는 기존에 추진 중이던 가로주택보다 사업구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심리를 드러냈다.

정담회를 마친 정대운 의원은 “원도심의 열악한 주거환경 정비를 위해 도에서도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매일신문

<저작권자 광명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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