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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 지역사회 협력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1-05-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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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옥)은 5월 10일(월) 광명시청 및 광명지역 협력기관(기형도문학관, 광명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 안착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력기관에 온마을캠퍼스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사회 교육자원 공유와 협력을 위해 시행되었다. 특히 지역 내 협력기관과 더불어 성장하는 학습생태계를 조성하고, 온마을이 학생을 지원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켰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 업무협약에 의해 올해 중점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은 지역 기관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광명지역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것이다. 

2021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로 지정된 ▲기형도문학관(전문교과Ⅰ 예술계열 문예창작입문)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전문교과Ⅰ 예술계열 연극의 이해)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전문교과Ⅰ 예술계열 영상제작의 이해)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고시외과목, 상담심리) 4개 협력기관은 현재 4개 과목 6개 수업을 개설하여 운영하며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향후 광명시청 및 협약 체결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광명지역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강화하고 광명지역 자원과 기관 시설을 활용하여 학생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마을캠퍼스 기관 확대 및 다양한 과목 개설 등을 위해 노력하면서 협력체제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김광옥 교육장은“광명 온마을이 서로의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학생성장을 위한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명매일신문

<저작권자 광명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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