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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역 창업자들과 함께 쉼표의 시간

기사승인 20-11-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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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30일 소하동 창업지원센터에서 ‘광명시 스타트업 쉼표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역 청년창업자, 여성창업자, 일반 창업자등 광명시가 지원한 스타트업 대표자 40여명 참석하여 창업과 관련한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마술사 김민형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주식회사 아놀짱의 손천강 대표에게 듣는 리얼한 창업초기 고군분투기 및 박승원 광명시장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그리고 2020년 광명시 청년창업기업 LLD의 댄스공연 등으로 마무리 되었다. 또한 광명시 스타트업들의 제품들로 구성된 자선 바자회도 함께 열렸으며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소비와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이야말로 용기 있는 분들”이라며 “기부로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5년 개관한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창업자에게 사무공간과 아이템개발비, 멘토링·교육 등을 지원해왔으며 2020년 5월 약1,200㎡규모로 확장 개관 후 코워킹라운지, 공용오피스, 독립오피스 등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오피스 시설을 갖추고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광명매일신문

<저작권자 광명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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