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코로나19 확진자 65~71번까지 하루 7명이 발생했다.
65∼68번 확진자 4명은 광명 61번 확진자(8월 27일 확진)의 접촉자로, 8월 23일(일) 타지역 야외에서 친목모임을 가진 후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 확진자 한명이 희망일자리 근로자로 근무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29일(토)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 4명은 8월 28일(금)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월 29일(토)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으로 확진자 4명의 동거가족은 검체검사 중이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69번 확진자(광명동 거주)는 8월 28일(금)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월 29일(토)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 될 예정입니다. 동거가족 5명은 긴급 검체 검사 예정이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70번 확진자(노온사동 거주)는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8월 28일(금) 광명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월 29일(토)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 될 예정입니다. 동거가족 1명은 검체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71번 확진자(하안동 거주)는 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8월 28일(금) 광명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월 29일(토)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 될 예정입니다. 동거가족 3명은 긴급 검체 검사 예정이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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