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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비즈니스모델 진단부터 고객 검증까지 ‘에코비즈니스 시장성 테스트’지원 기업 모집

기사승인 20-07-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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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에코디자인, 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의 비즈니스모델 고도화와 시장 검증을 지원하는 ‘에코비즈니스 시장성 테스트 지원 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스타트업 기업이 고도화된 비즈니스모델 수립할 수 있도록 4개월간 시장 검증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시민평가단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직접 들어볼 수 있어 제품,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총 50개 기업을 선발하여 비즈니스모델 진단 워크숍을 통해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컨설팅 받을 20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시민평가단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컨설팅의 기회를 얻고 고객과 시장의 실제 반응을 테스트 하는 기본 및 심화 컨설팅이 진행된다. 특히 심화 컨설팅은 테스트 실행 결과 분석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으로 보다 밀도 있는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예비창업자 또는 설립 7년 이내의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 대상으로 에코디자인 콘텐츠 및 친환경 분야의 아이디어, 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한 팀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제품(서비스) 출시 전 고객들이 실제 구매하는지 판매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개선하고, 시장경쟁력을 강화시켜서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창조허브 누리집(https://www.gcon.or.kr/gh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장성 테스트 운영 사무국(☎070-5153-3095)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매일신문

<저작권자 광명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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