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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성 예비후보, 4호 공약 “서울시 땅을 찾아 광명시민의 품으로”

기사승인 20-02-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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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강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광명시에 흉물로 변해버린 18,000평의 공공기관 부지인 서울시 소유의 근로청소년복지관을 광명시민의 품으로 돌려놓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강신성 예비후보는 "1982년에 근로청소년을 위하여 복지관과 여성 근로 청소년 임대아파트를 건립하여 운영하다가 2017년에 완전 폐쇄하여 지금은 광명시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폐건물로 자리 잡아 광명시 이미지를 추락시키고 있는 실정"이라며, "각종 사고 위험이 노출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현재 근로청소년복지관은 광명시가 그동안 서울시와 협의하면서 매각이나 공동개발 등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지만 별다른 진척은 없는 상태로 알려져 있다.

이에 강 후보는 "그 어떤 장벽이 있어도 기필코 찾아야 합니다. 흉물로 전락해 버린 이 곳은 광명시에 막대한 이미지 손상을 가져오고 있다"며 "서울시는 한 지자체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나아가 언제 어디서 어떤 위험이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 불감증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강신성 예비후보는 이곳을 '복합웰빙커뮤니티센터' 라고 명명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직업체험관 및 생활안전체험센터가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시민을 위한 스포츠 공간, 시민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과 생태공원 및 가족 힐링 캠핑장이 어우러지는 도심 속 웰빙 공원 등을 조성하기 위해 반드시 광명시민의 품에 안기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특히, 강 후보는 "위험으로부터 광명시를 방치하고 싶지 않다" 며 "국회의원이 되면 안전불감증으로 부터 광명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즐거움이 넘치는 삶의 공간으로 만들겠다" 고 강한 자신감과 민주당 경선에서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광명매일신문

<저작권자 광명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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