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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운 도의원, 어린이 교통교육장 예산 3억 확보

기사승인 20-01-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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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 위원장은 광명시 소하동 어린이 교통교육장의 야간 교육을 위한 조명타워와 시청각실 내부 시설 등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도의회에서 확보, 2019년 12월 설치해 학부모와 주민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광명시 어린이 교통교육장은 2012년 3월 소하동 한내천 천변에 설치하여 녹색어머니회가 운영하고 있다.

정 위원장이 경기도에서 받은 3억과 함께 광명시는 어린이 교통교육장의 화장실, 사무실 설치 등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2억을 반영, 2019년 11월 완공했다.

29일 어린이 교통교육장 현장을 방문한 정 위원장과 이일규 시의원, 현충열 시의원은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를 만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녹색어머니회 신수경 회장과 임원진은 "그동안 컨테이너 박스에서 화장실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느라 힘들었다. 정대운 도의원과 이일규 시의원, 현충렬 시의원이 교육장에 관심을 갖고 예산을 지원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어린이들은 교통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함께 교육장을 찾는 가족들이 안전하게 즐길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대운 위원장은 "광명의 미래는 우리 어린이들이 잘 성장하는 것에 달려있다"며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어린이 교통교육을 위해 앞장 선 녹색어머니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 경기도의회와 광명시의회는 어린이의 안전과 교육에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대운 위원장의 특별조정교부금 3억 예산에 포함된 어린이 교통교육장 정문 교체 사업은 올해 상반기에 마무리 될 계획이다.

 

광명매일신문

<저작권자 광명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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