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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초등학교, 귀와 마음을 울리는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

기사승인 19-07-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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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초등학교(교장 송민영)는 7월 11일(목) 철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5학년 280명을 대상으로 기형도 시가 소리극 형태로 콘서트를 실시하였다.

이날 콘서트는 기형도문학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학교사업’으로 광명시의 자랑인 기형도 시인과 기형도 문학관이 학교로 들어와 학생에게 시 낭독과 공연을 통하여 ▲기형도 시인에 대한 이해 ▲감수성 및 창의력 증진 ▲도서 및 인문학 교육 등 마을과 학교가 소통하는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청각적 매체를 통해 극을 상상하고,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독서와 같은 효과를 발휘하였으며, 수업 후에는 소감을 나누며 학생들이 참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를 담당한 철산초 홍경복 교사는 “우리 마을의 기형도문학관을 학생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소리를 통해 인성교육과 독서교육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광명매일신문

<저작권자 광명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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