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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署, 신·변종 불법 성매매 업소 단속

기사승인 15-09-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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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매매 여성종업원들 사진, 성매매 피해여성 상담소로 인계될 예정이다.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6월22일 광명시 하안동소재 모텔촌에 위치한 신·변종 성매매업소를 단속해 성매매업주 임00(32세,남)을 검거하고 여성종업원 6명을 성매매 피해여성 상담소에 인계했다.
 
업주 임00(32세,남)은 지난 4월경부터 건물 지하2층을 임대해 00휴게텔이라는 상호로 업소 내부에 샤워시설과 침대등으로 꾸며진 밀실등을 설치했다.
 
이어 성매매 여성을 고용, 그곳을 찾는 불특정 남자 손님들에게 현금을 받고 밀실에서 여성종업원과 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했다.
 
또한 성매매알선 사이트에 ‘여인천하’라는 상호로 업소 홍보를 하여 이를 보고 사전 예약된 손님들만을 입장시키는 방법으로 경찰의 단속을 교묘히 피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광명경찰서는 이와 유사한 신·변종 퇴폐업소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해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광명매일신문

<저작권자 광명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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