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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한 여름, 욕실 관리법

기사승인 15-07-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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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욕조 관리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욕조가 뜨거운 상태일 때 사람 몸에서 나온 때나 비누의 지방분이 잘 제거된다. 이 때, 세제를 부드러운 스펀지에 묻혀 욕조를 닦고 물로 씻어 준다.
Tip! 욕조에 물이 있을 때 베이킹 소다를 풀어놓은 후, 잠시 뒤 물로 씻어준다.



  곰팡이 생긴 곳은 수세미로 문지르고 물로 씻어준다.
곰팡이가 심한 경우 욕실 세정제를 뿌려 문지르거나, 곰팡이 제거제를 발라준다.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는 쉽게 없어지지 않으므로 다시 방수력이 좋은 실리콘을 바르는 것이 좋다.
Tip! 곰팡이가 잘 생기는 부분에 유성 페인트를 칠하면 된다.


변기
  변기 솔에 세제를 묻혀 문지르거나, 막대에 스타킹을 감아 문지르면 구석구석까지 깨끗해진다. 변기 뚜껑에 변좌 등은 샤워할 때 물로만 씻어 내어 말려도 항상 깨끗하게 유지가 가능하다.
Tip! 김빠진 콜라를 변기에 붓고 잠시 두었다가 물을 내려본다.


바닥
  전용 세제를 뿌리거나 오래된 밀가루가 있으면 바닥에 흩뿌려 두었다가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 청소하자. 밀가루는 몸에 해롭지 않고 냄새가 없으니 안심할 수 있다.
Tip! 매직블럭이나 아크릴 수세미 등으로 문지르고 물로 씻어 낸다.


샤워부스
  매직블럭에 세제물을 살짝 묻혀 문지르고 물로 씻어 내거나 베이킹 소다를 묻혀 닦아도 된다.
Tip! 샤워 부스에 물기를 남아 있을 때 신문지로 문질러 준다.


기타용품들

  비누는 녹지 않도록 받침대에 스펀지를 깔아 두면 도움이 된다. 수전이나 샤워기는 치약으로 닦는 것이 좋은데, 베이비 오일을 살짝 묻혀 닦아도 깨끗해진다. 각종 세제들을 스텐인리스 스틸로 만든 수납 바구니에 담으면 때가 타지 않고 깔끔히 정리된다.

 

광명매일신문

<저작권자 광명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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